반응형 설날1 설날의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신정,구정의 개념 설날을 신정, 구정으로 구분하여 부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설날에 대한 역사를 살펴보면서 음력설을 어떻게 부르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날의 역사 설날은 추석과 더불어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입니다. 설날은 설이라고도 하고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설날에는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친척이나 이웃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러나 설날은 일제 강점기 시기에 시련을 겪습니다. 원래 우리나라에는 신정, 구정이란 단어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일제 시대 때 음력설을 쇠지 못하게 하기 위해 만든 단어입니다. 음력 설의 수난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제시대 1895년 을미개혁으로 태양력을 받아들이면서 정부는 양력 1월 1일을 새로운 설날로 지정하였습니.. 2021.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