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윤석열 45.8% 이재명 30.3%

국민의힘 경선 결과가 나오고 난 후 11월 7일 첫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가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예상보다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보다 훨씬 높은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차 범위 밖에 있네요. 이 조사가 11월 5일 오후 4시 이후부터 진행이 되어서 11월 7일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결과 직후에 실시한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더 윤 후보에게 관심이 몰리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지지율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	차기 대통령 적합도
윤석열	45.8%
이재명	30.3%
안철수	4.7%
심상정	3.2%
김동연	0.9%

또한 윤석열, 이재명 두 후보가 취약한 20대층에서도 윤후보는 33.6%, 이재명 후보는 23.9%의 결과가 나와서 윤석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0대층을 제외하고는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보다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조사방식

• 여론조사업체: PNR
• 여론조사 시기: 11월 5일~11월 6일
• 조사 대상: 전국 18세 이상 1005명 대상
•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무선전화 85%, 유선전화 15%로 조사를 했습니다. 유선전화가 주로 보수층 여론이 많이 반영되는 것으로 볼 때 보수층에 유리하게끔 조사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사방식	비중
무선전화	85%
유선전화	15%

이 글의 출처가 되는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선후보 선출 후 첫 조사, 윤석열 45.8% 이재명 30.3% ▼

대선후보 선출 후 첫 조사...윤석열 45.8% 이재명 30.3%

윤석열 대선 출마 선언문 전문

윤석열 대선 출마 선언문 전문

이재명 대선 출마 선언문 전문

이재명 대선 출마 선언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