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프로필 알려드립니다. 조성은씨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로 드러난 가운데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생 및 가족관계
조성은씨는 1988년도에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하였습니다. 부모님 슬하에 조성은씨, 그리고 남동생 이렇게 1남 1녀 중 장녀입니다. 부친은 변호사라고 합니다.
학력
연세대학교 학부를 졸업했으며 전공은 법학과와 생물학과 복수전공을 하였습니다.
현직
-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이사
- 언론에는 연세대 졸업 이후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을 운영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가 올마이티미디어인지 다른 회사인지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정치 이력
정치 입문
조성은씨를 정계로 영입한 인물은 천정배 의원입니다. 2014년 지방선거 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처음 정치 시작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시작하였고 천정배 의원이 창당한 국민회의에 입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국민의당
2016년 국민의당에 입당하였고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여 결정적인 진술을 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조성은씨는 2018년 박지원 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민주평화당에 입당하였습니다. 민주평화당에서 부대변인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국민의힘
2020년 2월 범보수세력 통합 과정에 참여하면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됩니다. 입당하면서 "이제 진보를 지지할 명분이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민주당 등 진보 진영이 조국 전 장관을 비판하는 논평 하나 제대로 못 내는 걸 보면서 '저 사람들이 원래 저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21년 8월 22일에는 윤석열 전 총장의 정책을 수준이 낮다고 비판하였습니다.
조성은씨는 지난 9월 9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9월 10일 제보자가 맞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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