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 10월분이 11월 15일에 지급되었습니다. 지급된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사용처에 대해서 궁금하실텐데요. 그 내용을 본문에 정리하여 알려 드립니다.
상생소비지원금 10월분 지급시기
기획재정부는 "10월 중에 총 3,875억원의 캐시백이 발생하였고, 10월 중 캐시백 지급 대상자는 810만명으로 1인당 평균 4.8만원 캐시백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15일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은 전담카드사 카드를 통해 지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지급 시기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카드사 | 지급시기 |
삼성카드 | 11월 15일 7시 |
KB국민카드 | 11월 15일 9시 |
비씨카드 | 11월 15일 10시 |
우리카드 | 11월 15일 10시 |
신한카드 | 11월 15일 12시 |
하나카드 | 11월 15일 12시 |
현대카드 | 11월 15일 12시 |
NH농협카드 | 11월 15일 12시 |
롯데카드 | 11월 15일 15시 |
11월분 캐시백 지급은 12월 15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사용처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사용처는 기본적으로 현금과 같이 사용처 제한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전담카드사와 가맹계약을 맺은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11월 15일에 지급받은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은 지급받은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카드 결제 시 우선적으로 차감됩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은 2022년 6월 30일 내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캐시백은 자동 소멸됩니다.
캐시백으로 결제하고 이후에 카드 사용액을 취소할 경우는 다음 회차에 지급되는 캐시백에서 차감되거나, 카드사에서 청구 시 반납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10월, 11월 두 달 동안 상생지원금 실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사용처와 지급받은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사용처는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실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사용처는 주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국민지원금 가맹점이 해당되며, 대형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은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상생지원금 캐시백은 이와 다르게 사용처 제한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국민지원금은 주민등록상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소비해야한다는 등 여러가지 제한이 있었는데요. 상생지원금 캐시백 사용처는 전국 어디서나 전담카드사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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